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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

눈까리 2012. 12. 25. 11:02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이 명동의 후미진 어느 안경원에서 딱 마주쳤다.


마치 어제 만나고 오늘 또 만난 사이인양 서로 별다른 인사도 없이


각자 볼일을 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그 날을 담은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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