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Fuji Pro 160S
- Happy Halloween
- Canon
- Kodak T-Max 100
- Nikon F3/T
- Cat
- Kodak Gold 100
- Pentax LX
- Nikon F4s
- iphone 4
- LOMO LC-A
- Centuria 100s
- Kyocera Tzoom
- Ilford FP4 125
- iPhone6
- Olympus mu 2
- Epson V700
- heart
- Perutz Primera 200
- Minolta Hi-matic SD
- VueScan
- 5Ds
- Gon
- Ilford DELTA 100 PROFESSIONAL
- Pentax K20D
- Ilford FP4125
- Dr. Miracle
- NEX-F3
- Kodak T-MAX 400
- Sony
Archives
- Today
- Total
Gonie's tistory
베가 번스의 전설(The Legend of Bagger Vance) 본문
조용한 바람이 부는 골프 영화.
과거를 느끼게 해주는 소품들과 배우들의 말투, 그 속에서 느껴지는 구식의 아름다움.
20세기 초반을 다룬 영화들을 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왠지모를 예의바름과 서로에 대한 존중 등이 느껴진다.
그리고 애뜻함.
베가 번스의 존재감은 무언가 어설프지만, 그의 존재가 그렇게 딱히 싫지만도 않게 느껴진다.
훈남 윌 스미스가 베가 번스라서??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