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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하나..둘..셋.

travis

눈까리 2010. 1. 15. 11:01


이제야 travis를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했다.


알고는 있었지만 그다지 관심 없었는데 얼마 전 꽂혀 버렸다.


계속 반복 반복.


빌딩들 사이에 위치한 조그만 커피숖 창가 볕 드는 나무 의자에 앉아 지나가는 행인들을 보면서 내린 커피를 한 잔 하고 있으면

왠지 흘러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랄까.

물론 모든 그들의 음악이 그런 건 아니지만,

아직은 참 듣기 편하고 좋다.


오랜만에 질리지 않게 듣게 된 밴드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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