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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하나..둘..셋.

'찰칵'

눈까리 2011. 8. 21. 20:45


선물받은 바디, 잘못 산 렌즈, 후다닥 만든 손목 스트랩(신발끈)

참 오랜만이다.

하루 종일 걷고, 땀 흘리고, 눈에만 담았을 모습들을 한 장 한 장 담아본다.

쓰기 + 지우기가 아닌, 쓰기 밖에 되지 않는 사진기.

'딸깍' '드르륵' '틱틱'

'찰칵'

온전히 내 마음과 필름에 '오늘'을 담았음을 알려주는 소리들이다.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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