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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1리터의 눈물 (1)
Gonie's tistory
1리터의 눈물(1リットルの 淚)
우선, 일본 드라마 답게 탄탄한 구성이 돋보였다. 적절한 인물들의 연기는 물론이거니와 매회 엔딩에서 보여주는 실존인물의 사진들이 나올 때면 누구라도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에 반해 여주인공의 외모는 극에의 집중력을 오히려 떨어뜨렸다. 역할과 맞지 않는달까. 특히 매회 엔딩에 나오는 실존 인물과 너무 대비되기 때문에 이질감이 더 크게 느껴졌는지도 모른다. 그냥 예쁘고 연기 잘하는 여주인공과는 달리 순수함을 가진 밝은 모습과 아름다움을 가진 실존인물의 외모는 분명 서로가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다고 연기를 못했다 뭐 그런 건 아니다. 단지, 역할에 맞지 않는 외모를 가지고 있고, 시종일관 그 외모를 잃지 않고 있기 때문에(우리네 '오아시스'를 좀 본받았으면) 몰입이 ..
評/TV
2010. 4. 16.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