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VueScan
- Ilford FP4 125
- Sony
- Happy Halloween
- Kodak T-Max 100
- iphone 4
- 5Ds
- Nikon F4s
- Olympus mu 2
- LOMO LC-A
- Kodak T-MAX 400
- Kyocera Tzoom
- Fuji Pro 160S
- Ilford DELTA 100 PROFESSIONAL
- Pentax K20D
- Nikon F3/T
- NEX-F3
- Epson V700
- Canon
- Ilford FP4125
- Cat
- Dr. Miracle
- Centuria 100s
- heart
- Pentax LX
- iPhone6
- Gon
- Kodak Gold 100
- Minolta Hi-matic SD
- Perutz Primera 200
Archives
- Today
- Total
Gonie's tistory
국가대표 본문
이 영화의 주인공은 똑똑하지만 장애가 있는 막내.
그가 없으면 대표팀 구성이 안됐고,
그가 없었으면 후룸라이드 레일을 개조해 점프 연습을 할 수 없었고,
그가 없었으면 나고야에서 마지막 점프를 할 수 없었다.
결국 하정우도 김동욱도 감독님도 주인공이 아닌 막내가 주인공인 것이다.
웃음, 감동, 볼거리를 충분히 제공함은 물론이고 하이라이트 장면에서의 멋진 도약과 적막 속에 흐르는 장면은 그 순간을 위해
달려온,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충분히 가슴 속에서 뭉클한 그 것을 끄집어 낼 수 있게 한다.
다만 한글 자막이 너무 촌스러운 그래픽으로 씌워져 있어 그 점만이 어색하게 느껴질 뿐이었다.
유일무이한 국대에 나도 한 축이 되고 싶을 정도였다.
* 이미지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738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