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ie's tistory

이젠 다시는 못 볼 익숙했던 추억 구석구석을 지난 밤을 새우는 동안 한참이나 바라보았다. 모두가... 그렇게 가게를 나와 사장님과 함께 눈으로 담고 마음에 새긴 저 모습을 또 한 번 한참이나 바라 보았다. 안녕...

http://imagepressian.com/ 평범하지 않은 우리네 모습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우리의 현실이고, 우리가 직시해야할 주위의 모습들이다. 잠시나마, 사진으로나마 그들을 보고 느낄 수 있기를 바래본다. 모두가 함께 해야할 운명이고, 가족이기에. http://imagepressian.com/

하루에 수 잔을 마시는 커피. 언젠가는 한 번쯤 배워 보고 싶었던 그 것. 지금은 장비도 하나 없고, 그저 하루 가서 배운게 다지만 이 날 나는, 내가 배운 수업료보다 마신 커피값이 더 나왔음직하다. 그리고, 그 맛과 방법을 기억하고 있다. 남은 건 '시도' 해보는 것. 조금 더 '잘' 즐기기 위해 다녀온 곳. '전광수 커피하우스'

지금까지 먹어본 케익 중 가장 냉장 보관이 잘 되어 촉촉한 맛을 잘 살려낸 곳 그리고 사방에 B&O 스피커를 달아놓았던 곳. (사진을 못 찍었구나..ㅠㅠ)

http://www.minumsa.com/minumsa/front/MN/cartoon/rockerList.php?Int_PageNo=6 책 한 권을 사면서 알게된 출판사 덕에 보기 시작한 연재물 재밌기도 하고. 유익하기도 하고. 가끔 챙겨보게 된다. -록커두들-

친구가 오픈한 구매대행사이트. 아직 한 번도 사보진 않았지만 뭔가 색다르다는 느낌은 있어서 좋다(전부 가격이 달러라 그런가..ㅎ). 아무튼 번창하길~ http://www.mijuen.com/

http://inmotion.magnumphotos.com/ 발가벗고 있는 나를 나는 거울도 아닌 이 곳에서 느꼈다. 그리고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은 또한 자신들의 발가벗은 모습을 보여준다. 시선 하나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사진' 작가의 해설이 곁들여 질 때도 있지만, 그저 한 장의 '사진'으로 설명이 되는 순간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내가 만들어 논 잡음이 없는 곳에서, 심지어 음악 마저도 없는 곳에서 가만히 앉아 그들이 담은 세계를 보고, 나를 볼 수 있는 곳. 정말 닮고 싶은, 찍고 싶은 사진이 있는 곳. Magnum http://inmotion.magnumphotos.com/

http://blog.naver.com/hbnam24 우연히 알게된 블로그 길거리 전문 사진이라고 해야할까. 하루하루 그의 새로운 사진이 올라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요즈음이다. 자연스러운 사진 멋진 사진 그 중심에는 그가 찾아낸 모델들과 충분히 교감하는 느낌이 보인다. (모두 허락을 맡고 올리신다니까 초상권은 문제가 안되리라 확신..^^) 물론 그만의 스타일로 표현된 사진들이니 그의 작품 세계에 빠져보는 것도 좋겠다. http://blog.naver.com/hbnam24

http://cyhome.cyworld.com/?home_id=a1033020 그를 알게 된지가 2년이 넘은 듯하다. 멋진 기타 실력을 가지고 있고, 사진 또한 잘 찍는다. Dr. miracle이라는 팀을 만들어 공연 한다기에 한 번쯤 다녀오기도 했다(잘 찾아보면 사진도 올려져있다). two ton shoe를 가르쳐 준 친구.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내가 생각하는 만큼의 거리에 늘 있는 것만 같은 녀석. 고맙다. 기타 산거 축하해~!!ㅋ http://cyhome.cyworld.com/?home_id=a103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