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Pentax LX
- 5Ds
- iphone 4
- NEX-F3
- Epson V700
- Fuji Pro 160S
- Olympus mu 2
- Perutz Primera 200
- Ilford FP4125
- Sony
- Nikon F3/T
- Pentax K20D
- Kodak T-MAX 400
- Nikon F4s
- Happy Halloween
- Gon
- Canon
- Minolta Hi-matic SD
- Dr. Miracle
- Ilford FP4 125
- Ilford DELTA 100 PROFESSIONAL
- Kodak T-Max 100
- VueScan
- Kodak Gold 100
- heart
- Kyocera Tzoom
- iPhone6
- LOMO LC-A
- Centuria 100s
- Cat
- Today
- 3
- Total
- 69,181
Gonie's tistory
ソラニン(solanin, 소라닌) 본문
가사 없는 O.S.T.
가사에 모든 것을 담아낸 인물들의 음악(정작 O.S.T.에는 없다. 그래서 O.S.T.와는 구분해서 말한다)
대조적이면서도 잘 어울린다.
평범한 '일본'의 모습들
여느 일본 영화들처럼 담겨진 익숙한 구도와 색감, 분위기
절제된 대사
특별하다고 할 만한 부분이 없음에도 왜인지 모르게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 장면과 (번역과 원어가 뒤섞인)대사, 음악
메이저 밴드의 음악처럼 '잘' 부른 곡이 아닌 인물 자신의 감정에 충실히 부른 마지막 노래는 다시보고 다시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그리움일 것이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