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像/Pentax K20D

#.566

눈까리 2012. 5. 7. 03:46




길 하나를 가운데에 두고 서로는 한참이나 나란히 걸었다.


어쩌면 모두가 그렇게 거리를 두고 함께 나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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