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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ie's tistory
두 번을 보자. 처음 볼 때는 정말 최고의 스릴러물로 다가올 것이며, 두번째에는 주인공 외의 인물들이 보이는 태도와 여러 장치들에서 복선을 찾을 수 있다. 음악부터해서 사실적인 장면들 덕에 온몸이 떨릴 정도였지만, 끝을 알고서 보고 나면 이 것만큼 즐겁게 다시 볼 수 있는 영화도 없다. 예전 정신병을 다뤘던 수많은 영화들 같은 수많은 심리에 관한 질문들과 의식의 흐름 따위 필요치 않다. 모든게 다 관객의 사고를 흐리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즉, 오히려 또다른 종류의 팝콘 영화가 만들어졌을 뿐이다. 디카프리오는 점점 자신만의 연기를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 그를 보는 즐거움도 이 영화를 보는 재미 중 하나겠다.
評/Movie
2010. 6. 29.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