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評/Movie

애자

눈까리 2009. 11. 29. 22:00



조금은 과장된 웃음 덕에 웃었고,

농익은 연기력에 웃었고,

잘 짜여진 영상에 또 즐거웠다.

하지만 슬픈 영화인만큼 그 슬픔에 마음 아파하며, 나를 뒤돌아 보게 되었다.

굳이 꼭 어머니가 죽지 않는 전개였더라도 좋은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한다.




* 이미지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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