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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ie's tistory
체인지(Change)
매번 일본 드라마나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참 탄탄하게들 이야기를 이끌어간다는 점은 대단하다. 이리저리 헤매지 않고, 원하는 주제만을 향해 직진한다. 그리고 그러한 방향에 시청자의 의견에 휘둘리는 우리네와는 확연히 다른 결말까지 선사한다. 물론 사전제작이라는 이점도 있겠고, 여러가지 다른 환경적 요인이 있다. 하지만 결국 핑계거리일뿐. 이 드라마의 핵심 포인트라면 이런류의 드라마나 영화가 그렇듯이 주인공의 연설 부분이다. 마지막회에서 보여주는 키무라 타쿠야(木村拓哉)의 30여분간의 롱테이크는 뉴스 앵커들도 쉽지 않은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줬다. 시선처리로 봤을 때 카메라 한 대와 그 밑으로 대사를 보여주는 기계들이 사방에 있었지 싶은데 그래도 충분히 한 신(scene)으로 그가 가진 감정을 시..
評/TV
2010. 1. 20.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