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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ie's tistory

미안하다.

미안하다는 말 밖엔 할 말이 없다. 미.안.하.다.
'GON' 2012. 12. 3. 20:18
휘리릭

번개와 같은 속도로 달려가기
'GON' 2012. 12. 1. 13:13
나도 화보 한 장

햇살 받으며 나도 화보 한 장 찰칵!
'GON' 2012. 11. 28. 09:45
쓱싹쓱싹

GON : 내 얼굴이 비치는 저건 뭐징?? 쓱싹쓱싹~
'GON' 2012. 11. 27. 04:37
어둠을 지배하는 자가 승리자

캬르르르르릉~~~~~
'GON' 2012. 11. 24. 08:07
바라보기

낮동안 못보다 저녁 무렵에야 집에 들어가면 잠시나마 낯설어한다. 그러다 조금씩 다시 다가와 나를 바라본다. 울지도 않고, 부비지도 않고, 가만히..지긋이..
'GON' 2012. 11. 16. 09:44
형 진짜 이럴거야?!

'아~진짜 밥 밖에 안주고 이럴거야!!' 그래서 줬다...간식...4개월만에. 하지만 안먹는다 이놈. '앗싸!! 간식비 굳었다!!'
'GON' 2012. 11. 11. 23:02
응???

늘 한결같은 자세다...한 발만 꺼내놓기 그리고 특유의 놀란 표정~
'GON' 2012. 11. 10. 22:15
당당하게

저 발로 어디든 달려가고, 매달리고, 낚아챈다. 그리고 꽂꽂히 한채 당당하게 앉아 있다.
'GON' 2012. 11. 10. 00:32
멀어지다

눈 앞에 있으면서도 가끔은 아련하기만 하다.
'GON' 2012. 11. 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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