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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ie's tistory
야마토 나데시코(やまとなでしこ) 본문
교훈을 얻으려면 볼 필요 없는 드라마(드라마에서 교훈을 얻는다는 것도 좀 웃기지만).
시종일관 얼굴로 먹고 들어가는 드라마.
하지만...왠지 그 얼굴, 이쁘기만 하다. 그게 끝.
약간의 오버연기와 가식적인 주인공 주위 동료들을 볼 수 있다.
남자 주인공이 끝까지 자신곁에 있어주는 조연을 택하지 않고
이쁜 주인공에만 매달리는 것은 결국엔 '예쁘니까'로 결론 되어지는 공식일 뿐인가.
좀 아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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