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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본문

생각 하나..둘..셋.

무화과.

눈까리 2009. 9. 18. 10:03

환석이 형네 집에 무화과 나무가 있었다.

가을 즈음만 되면 거기서 조금씩 벌개져가는 무화과를 보면서

언제 따먹나~따먹나 했는데.


작은 키에 손이 닿질 않아 형네 담을 타기도 했다.


잊고 있던 추억 하나를 아침 일찍 인사팀에서 가져다 준 무화과 열애 하나로 다시 떠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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