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Centuria 100s
- NEX-F3
- iphone 4
- Canon
- Ilford FP4 125
- Kyocera Tzoom
- heart
- VueScan
- Gon
- Nikon F3/T
- Kodak T-MAX 400
- Fuji Pro 160S
- 5Ds
- Happy Halloween
- Kodak Gold 100
- Sony
- Ilford FP4125
- Dr. Miracle
- LOMO LC-A
- Olympus mu 2
- Nikon F4s
- Pentax LX
- Cat
- Kodak T-Max 100
- Epson V700
- Minolta Hi-matic SD
- Pentax K20D
- Perutz Primera 200
- iPhone6
- Ilford DELTA 100 PROFESSIONAL
Archives
- Today
- Total
Gonie's tistory
달콤한 나의 도시 본문
책은 읽고나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설명되지 않은 많은 부분들, 작가는 장점이라고 생각했을까.
그리고는 잊고 있다 이제야 보게 된 드라마.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작품'이 되어버렸다. 다빈치코드와는 완전 반대 현상.
너무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정말 '회색'이지만 달달하기까지한 즐거운 드라마였다.
어쩌면 나에게도 곧 다가올 삼십대가 그렇게 우울하지만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해줬다.
너무나도 밝은 모습의 오은수처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