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GON' (78)

Gonie's tistory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응.
'GON' 2012. 10. 19. 07:01
기특한 녀석

일주일 새 바퀴벌레를 세 마리나 잡았다. 먹은게 더 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죽어 있는 것만 세 마리 발견. 기특한 녀석
'GON' 2012. 10. 13. 09:37
잠잠이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놀다가도 한 번 잠이 들면 죽은듯이 잔다. 새근새근~
'GON' 2012. 10. 12. 08:39
이거 내가 접수

'형이 뭐에 쓰는 물건인진 모르겠는데...' '이제 이건 내가 접수다.' 훗!
'GON' 2012. 10. 8. 09:28
난 형한테 들이대~

책상 끝에 기대어 엎드려 있다가도 사진기를 들이대면 이 녀석도 들이댄다. '최소 초점 거리'를 주지 않기 위해? 막 들이대~~
'GON' 2012. 10. 7. 01:12
형 나도 좀 하자!

화살촉 같은 이거 어떻게 움직이는거야? 오~ 오~~~ 나도 좀 해보자 형!!
'GON' 2012. 10. 3. 09:11
iOS6 업데이트 중...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iPhone의 iOS6 업데이트 중... ... 근데 자냐??
'GON' 2012. 10. 2. 22:28
아~ 피곤해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녀석의 신체 그 비결은, 미친듯이 온 방을 날아다니기와 '숙면'이 아닐까.
'GON' 2012. 10. 2. 08:21
조금은 부끄러운

하루 종일 혼자 있다 내가 들어가면, 익숙한 사람임에도 처음에는 조금 낯설어한다. 그렇게 잠시.. 그는 늘 자기만의 공간인 책장 꼭대기에서 내려와 조금은 부끄러워 하는 듯한 행동으로 나를 조심스레 반긴다.
'GON' 2012. 9. 27. 08:56
형 언제 와??

혼자 열심히 놀다가도 내가 뭔가를 하고 있으면 주위에서 어슬렁 거린다. 그러다가도 이제 일어나 나갈 채비를 하면, 양발을 모으고 앉아 쳐다보고 있다. 혼자 재미나게 놀고 있으셔~ㅎ 어차피 하루 종일 잘거면서..ㅋ
'GON' 2012. 9. 23. 14:12
Prev 1 ··· 4 5 6 7 8 Next